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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록기 파산

     

     

     

    1. 홍록기 파산 2년간 직원 임금 체불

     

    홍록기 씨는 지난 2011년 공동대표로 웨딩업체 ‘나우웨드’를 설립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월 직원 20명에게 2년 가까이 임금을 체불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난을 겪은 방송인 홍록기 씨가 결국 파산했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지난 1월 25일 “부채초과와 지급불능의 파산 원인이 인정된다”

    며 홍 씨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습니다.
    법원 조사결과, 지난해 7월 기준 홍 씨의 자산은 22억인 반면, 부채는 30억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홍 씨는 “코로나19로 사정이 안 좋아졌다며 웨딩업체 법인회생을 신청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그 직후, 홍 씨 본인에 대해서도 개인 파산을 신청한 겁니다.

    당초 법원은 홍 씨에게 파산 대신 회생절차를 권유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송 출연 등으로 수입을 얻을 수 있다고 보고 기회를 주려고 한 건데, 채권자 동의를 얻지 못하면서 결국 파산 절차를 진행했습니다.

    오는 22일 법원은 제1차 채권자집회기일을 열고 홍 씨 소유물을 채권액으로 환산해 채권자들에게 배당하는 절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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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홍록기 옷만 3000벌 

     

    1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홍록기와 그의 부인 김아린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신박한 정리 홍록기편  홍록기와 김아린 부부의 방을 둘러봤다. 두 사람의 방에는 옷이 가득했다. 4개 방 중, 2개가 옷으로 가득했다.

    옷만 무려 3000벌이 있다는 홍록기의 방은 명성대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김아린 역시 홍록기 못지않은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홍록기-김아린 부부의 집은 박나래가 '신박한 정리' 역대 최고라고 할 정도로 정리 난이도가 높았다. 그러나 엄청난 비우기를 통해 역대급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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